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1977년 첫 졸업자를 배출한 이래
2023년 2월 현재 의학부 47회 3,8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.
두 차례의 의사국가고시 수석 합격자와 3,800여명의 우수한 의료인을 배출하였고, 졸업 후 기초의학교수, 대학부속병원의 임상의사 및 임상교수의 길로
진출하는 것은 물론 해외진출의사, 의료선교사, 학자, 병원장, 보건복지관련 공무원, CEO, 언론인 등으로 사회 곳곳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.
자랑스러운 동문
- 1회 졸업
- 곽 병 은 동문
- 원주에서 개원하여 갈거리 사랑촌 등을 만들어 수십년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여 아산대상, 보령의료봉사상 등 수많은 봉사관련 상을 수상함.
- 2회 졸업
- 이 종 걸 동문
-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활의학과를 개원중이며 미국 남가주 한인의사회장을 역임함.
- 6회 졸업
- 장 석 일 동문
- 현재 재단법인 성애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의무실장을 역임함.
- 7회 졸업
- 박 찬 병 동문
- 경주군 보건소장, 광명시 보건소장을 거쳐 수원병원장, 삼척의료원장, 천안의료원장 등 공공의료기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북병원장으로 활동 중임.
- 7회 졸업
- 서 중 석 동문
- 국내 대표적인 법의학자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등 법의학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,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을 역임.
- 9회 졸업
- 배 현 정 동문
- 벨기에 출신 수녀로서 광명에서 전진상 복지센터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아산대상, 보령 의료봉사상 등 수상함.
- 11회 졸업
- 김 민 기 동문
- 서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 서울의료원장으로 활동 중임.
- 12회 졸업
- 조 인 성 동문
-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로 활동, 경기도의사회장,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역임, 현재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장으로 활동 중임.
- 3회 졸업
- 김 철 하 동문
- 의사국가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였음.
- 28회 졸업
- 이 광 선 동문
- 의사국가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였음.
※ 이 밖에 수많은 자랑스러운 동문이 있으나
지면관계상 소개하지 못하였으며, 본교에 재직중인
동문 교수님들은 제외하였음.